해경 부활 후 첫 시험, ‘일정 마침표’
|
해경 부활 후 첫 시험, ‘일정 마침표’공채男 분야 선발예정인원에서 62명 미달신희진 기자 해경으로 부활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제2차 해양경찰공무원 채용시험의 최종합격자가 지난달 29일 결정됐다. 최종합격자는 총 480명이며 가장 많은 인원이 지원한 공채 및 함정요원의 최종합격인원은 ▲공채-男 174명, 女 27명 ▲함정요원-항해男 57명, 항해女 7명, 기관男 32명, 기관女 6명 등이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공채男 분야의 경우 당초 236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지만, 필기시험에서 11명 미달했고, 174명이 최종합격하면서, 선발예정인원에서 62명이나 미달했다. 공채女 분야와 함정요원은 선발예정인원대로 최종합격자가 결정됐다.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신임교육이 진행되며, 최종합격자 480명(경위 4명, 순경 476명)은 오는 9일 13시까지 해양경찰교육원 실내체육관에 집합해야 한다. Copyright ⓒ 공무원저널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