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근무할 지역 얼마나 치열했을까 -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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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근무할 지역 얼마나 치열했을까 - 울산2년간 시험별 평균 지원자 남경 766.8명, 여경 248.8명강민지 기자
◆ 남경…최대 965명, 최소 427명 지원
남경의 경우 2016년부터 선발예정인원은 ▲2016년 1차-33명 ▲2016년 2차-17명 ▲2017년 1차-2명 ▲2017년 2차-23명 등이며, 지난 2년간 평균 선발예정인원은 18.8명이다.
단 2명만을 선발한 2017년 1차 시험을 제외하면 매번 두 자릿수 이상의 인원을 모집했으며, 2016년 1차에서 33명을 모집한 것이 지난 2년간 최다 규모다. 가장 최근 치러진 시험에서는 23명을 선발했다.
2년간 시험별 지원자 수는 ▲2016년 1차-965명 ▲2016년 2차-881명 ▲2017년 1차-427명 ▲2017년 2차-794명 등이다.
많은 인원을 선발한만큼 2016년 1차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몰렸으며, 당해 2차 시험에서도 비교적 많은 인원이 몰렸다. 그러나 2017년에는 평균 600명 대의 인원이 몰리는 데 그쳤다.
지난 2년간 시험별 경쟁률은 2017년 1차 시험에서 가장 높은 213.5대1을 기록했으며, 비교적 많은 인원을 선발한 2016년 1차와 2017년 2차에서는 각각 29.2.2대1, 34.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 여경…지원자 평균 249명, 등락 적어
여경의 지난 2년간 시험별 선발예정인원은 ▲2016년 1차-2명 ▲2016년 2차-3명 ▲2017년 1차-2명 ▲2017년 2차-5명 등으로, 시험별 평균 3명을 선발하는데 그쳤다. 2016년 1차부터 2017년 2차까지 3차례 연속 2~3명 선발에 그쳤고, 가장 최근 치러진 시험에서 비교적 많은 5명의 인원을 선발했다.
지원자 규모는 최대 280명(17년 1차)에서 최소 230명(16년 1차)를 기록하며 등락 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2년간 평균경쟁률은 82.9대1을 기록해, 남경보다 2배 이상 높았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시기는 140대1을 기록한 2017년 1차 시험에서다. Copyright ⓒ 공무원저널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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