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경비단 ‘변함없는 규모’ - 최종합격자 7년간 의무복무 전보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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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경비단 ‘변함없는 규모’최종합격자 7년간 의무복무 전보 제한대통령경호실에서 근무할 101경비단 채용시험의 시험계획이 6일 공고됐다. 선발예정인원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120명이며, 전원 남자만 채용한다.
응시원서는 1월 6일 시작됐으며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경찰청 인터넷원서접수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시험에 응시하려면 18세 이상 40세 이하여야 하며,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된 자여야 한다. 학력은 제한이 없다.
101경비단은 일반경찰과 달리 조금 더 엄격한 신체조건을 요구한다. 교정시력이 포함되는 일반공채와 달리 교정시력을 적용하지 않은 좌우 각각 1.0이상의 시력이여야 하며, 일반공채는 신장과 체중 제한이 없지만, 101경비단은 신장 170cm 이상, 체중 60kg 이상이어야 한다.
필기시험은 2월 14일 실시하며, 필기시험 장소는 2월 9일 공지 예정이다. 이후 3월 9~27일 신체·체력·적성검사, 4월 6~17일 면접시험을 거쳐 4월 24일 최종합격자가 정해진다.
최종합격자는 최초 임용된 지방청에서 7년간 의무복무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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