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해경 230명, 일반직 69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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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해경 230명, 일반직 69명’ 채용제1차 채용 분야 및 일정 2일 공고김윤정 기자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홍익태)는 2017년 제1차 채용 분야 및 일정을 지난 2일 공고하며, 경찰공무원 230명, 일반직공무원 69명 등 총 299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년 제1차 채용 세부 모집 분야는 ▲경찰공무원(경위·순경) 230명-간부후보 10명, 함정요원 170명, 특공 40명, 해경학과 10명 ▲일반직공무원(9급) 69명-화공 9명, 선박항해 28명, 선박기관 10명, 선박관제 10명, 일반환경 8명, 전송기술 2명, 정보보호 2명 등 총 11개 분야 299명이다.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함정요원의 지역별·분야별 선발예정인원은 ▲중부 64명-항해 41명(남 38명, 여 3명), 기관 23명(남 21명, 여 2명) ▲서해 40명-항해 26명(남 23명, 여 3명), 기관 14명(남 13명, 여 1명) ▲남해 20명-항해 13명(남 12명, 여 1명), 기관 7명(남 6명, 여 1명) ▲동해 26명-항해 17명(남 16명, 여 1명), 기관 9명(남 8명, 여 1명) ▲제주 20명-항해 13명(남 12명, 여 1명), 기관 7명(남 6명, 여 1명) 등이다. 응시원서는 2월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해양경비안전본부 원서접수 사이트(http://gosi.kcg.go.kr)를 통해 진행되며, 함정요원 채용시험의 필기시험은 3월 11일 전국 5개 지역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해경본부는 이번 채용에서 해양경찰의 미래를 이끌어갈 간부후보생을 비롯하여, 우리나라의 해양주권을 수호하고 어족자원 보호에 앞장설 특공대원 및 경비함정 운용의 핵심 인력과, 해양오염 예방·방제 인력 및 해상교통 안전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해상교통관제센터(VTS) 운용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한 경찰공무원 및 일반직공무원은 해양경비안전교육원(전남 여수시 소재)에서 소정의 신임교육을 수료 후 일선 현장에 배치되어 해양안전 관리 및 해양환경 관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 채용 공고문은 국민안전처 홈페이지(http://www.mpss.go.kr)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http://gojobs.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공무원저널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