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경…통합 모집 끝난 후, 지원자 감소해
남경의 경우 2016년부터 선발예정인원은 ▲2016년 1차-169명(경기도 통합모집) ▲2016년 2차-229명 ▲2017년 1차-198명 ▲2017년 2차-195명 등이며, 지난 2년간 평균 선발예정인원은 197.8명이다.
남부와 북부 통합모집이었음에도 단 169명만을 선발한 2016년 1차 시험을 제외하면 매번 200명 내외의 많은 인원을 모집했으며, 2016년 2차 시험에서 229명으로 최다 인원을 모집했다.
2년간 시험별 지원자 수는 ▲2016년 1차-5,008명 ▲2016년 2차-2,916명 ▲2017년 1차-4,957명 ▲2017년 2차-2,980명 등이다.
남부와 북부가 함께 모집한 2016년 이후에는 늘 남부보다 적은 채용으로 지원자도 그에 비례해서 감소했다. 2016년 1차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린 시험은 2017년 1차 시험이며, 2016년 2차와 2017년 2차 시험에서는 늘 3,000명에 조금 못 미치는 인원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지난 2년간 시험별 경쟁률은 2016년 1차 시험에서 가장 높은 29.6대1을 기록했으며, 이후 시험에서는 최고 25대1(2016년 1차), 최저 12.7대1(2016년 2차) 수준을 나타냈다.
▣ 여경…남경보다 경쟁률 3배 정도 높아
여경의 지난 2년간 시험별 선발예정인원은 ▲2016년 1차-7명 ▲2016년 2차-16명 ▲2017년 1차-8명 ▲2017년 2차-17명 등으로, 시험별 평균 12명을 선발했다. 2016년 1차 시험에서는 7명 채용에 그쳤으나 2016년과 2017년 2차 시험에서 비교적 많은 16명, 17명을 각각 선발했다.
지원자 규모는 최대 903명(16년 1차)에서 최소 550명(16년 2차)을 기록하며 등락 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2년간 평균경쟁률은 59.5대1을 기록해, 남경보다 3배 가까이 높았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시기는 129대1을 기록한 2016년 1차 시험이었으며, 2017년 1차 시험이 98.6대1의 경쟁률로 그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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