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2019년 경찰공무원 1차 채용시험의 필기시험 합격선이 발표됐다.
일반공채 17개 지자체의 분야별 평균 합격선은 ▲남경 329.35점 ▲여경 333.85점을 기록했다.
지역별 합격선을 살펴보면, 남경은 광주가 가장 높은 348.93점의 합격선을 보였고
▲대구(343.95점) ▲대전(342.22점) ▲부산(340.3점)이 뒤를 이었다.
반면, 제주도가 가장 낮은 300.95점의 합격선을 보였으며,
▲경기북부(319.76점) ▲충북(320.41점) ▲강원 (320.52점) 등의 지역이 상대적으로 합격선이 낮았다.
▲ 2019년 제1차 경찰공무원(순경) 채용 필기시험 합격선
여경은 부산이 345.68점으로 가장 높은 합격선을 기록했다. 최저 합격선은 남경과 마찬가지로 제주가 기록했으며 점수는 315.75점이다.
지난 3차 시험 합격선과 비교하면, 17개 지역의 남경과 여경 모두 합격선이 높아졌다.
남경은 3차 시험보다 4.26점 상승한 329.34점의 평균 합격선을 기록했다.
지역 중에서는 경북과 전남이 각각 24.45점과 18.11점의 높은 상승폭을 보여주었다.
반면 제주는 23.18점 하락해 가장 높은 하락폭을 기록했다.
여경은 3차 시험보다 2.27점 상승한 333.85점의 평균 합격선을 기록했다.
특히 광주가 상승 폭이 가장 컸으며 3차 시험 보다 17.84점 상승한 344.77점을 기록했다.
한편, 전의경경채는 부산이 400점으로 가장 높은 합격선을 기록했고 제주가 가장 낮은 295점을 기록했다.
출처 : 공무원저널 http://www.psnews.co.kr/news/article.html?no=4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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